로고 로고

로고

로그인 회원가입
  • 장애인도우미견
  • 도우미견 역할과 훈련과정
  • 장애인도우미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도우미견 역할과 훈련과정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훈련된 도우미견

    장애인도우미견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도록 특별히 훈련된 개입니다.
    단순히 동물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참여를 돕는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합니다.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요 역할과 훈련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우미견의 역활훈련과정

    01.도움을 주는 일

    시각장애인을 보조하는 일을 주로 하며 주로 옥외에서의 보행을 도와준다.

    지시에 따라 움직임 ( 좌로, 우로, 똑바로, 천천히 등)

    구부러진 모퉁이길 또는 보도나 차도의 경계에서 높이 차이가 있는 곳에서 멈춘다.

    장애물을 피한다.

    계단이나 문을 찾는다.

    위험을 피하게 한다 ( 달리고 있는 자동차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거나 전철역플랫폼에서 철길쪽으로 가지 못하게 몸으로 막는등 )

    02.훈련과정

    후보견 선발
    도우미견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개는 영리하고 침착하며 사납지 않아야하며 맹인이 손잡이를 잡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크기이며 맹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맹인을 밀어내거나 잡아다녀서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에 적당한 품종으로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세퍼트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퍼피워킹
    도우미견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개는 영리하고 침착하며 사납지 않아야하며 맹인이 손잡이를 잡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크기이며 맹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맹인을 밀어내거나 잡아다녀서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에 적당한 품종으로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세퍼트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도우미견 훈련
    퍼피워킹을 마친 후보견은 도우미견 학교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된다.
    훈련은 도우미견으로서 주인에게 요구되는 "진행상의 장애물피해가기" "교통신호, 교차로, 문을 발견해 주는 것"
    그리고 "비록 주인의 명령이 있다해도 위험이 있을 때는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것" 등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한 고도의 훈련을 받는다.
    또한 식사와 배변등 규칙적인 생활 기초 훈련 이외에 주인으로부터의 요구와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복종훈련,
    유도훈련, 그리고 불복종훈련(자율훈련)등이 담당 도우미견 훈련사에 의해 실제 도로에서 약7-12개월간 실시한다.
    해당 훈련을 극복한 개는 후보견의 50-70%정도가 된다.
    평가후 분양
    기초훈련을 마친개에 대하여 지도원은 자신의 눈을가리고 실제로 걸어본다. 그리고 세심하게 최종적인 평가를 한다.
    이런 최종 평가에 합격한 개가 맹인과 함께 공동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공동훈련을 보행지도라고 한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학교에서 숙식을 하는 경우는 4주간, 출퇴근 하는 경우에는 5-6주간 실시한다.
    해당 기간을 통해서 시각장애인은 안내견 사용법과 사육법을 배우게 된다.